코스맥스, 1분기 연결 영업익 135억원···전년比 30.2%↑

최종수정 2019-05-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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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업 호조···미국·인니·태국도 매출 증가

코스맥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 감소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국내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법인의 매출 증가가 주효했다.

한국 법인의 매출액은 1902억원, 순이익은 8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8%, 114.8%씩 급증했다. 홈쇼핑, H&B 채널 고객사에 대한 제품 공급이 증가했고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생산 부문 인력의 숙련도 향상과 부분 자동화로 이익도 호조를 보였다.
중국 법인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맥스 차이나(상해)의 매출액은 818억원,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1.7%, 19.2% 늘었다. 코스맥스 광저우 역시 매출액은 17.1% 증가한 220억원, 순이익은 43.6% 급증한 27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주요 고객사의 신규 제품 공급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4.5%나 증가한 80억원은로 집계됐다. 순이익 역시 흑자 전환해 9억원을 기록했다. 로컬 브랜드에 대한 신규 제품 공급이 2분기부터 예정돼 있어 올해 매출 증가와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 법인은 공장 생산성 향상으로 1분기 매출이 44.7%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순손실은 전년 대비 축소된 2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누월드는 글로벌 브랜드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리뉴얼 작업에 들어가면서 매출액이 26.5% 감소한 200억원에 머물렀다. 순손실도 24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늘었다.

코스맥스타일랜드는 태국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매출액이 455.2% 확대된 41억원까지 늘었다. 순손실은 다소 확대된 16억원을 기록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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