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정부 혁신성장 뒷받침하는 마중물 되겠다”

최종수정 2019-04-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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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개최
5년간 250억 투자·지원 확대 등 발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스케일업 전략을 밝혔다. 사진=이수길 기자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뒷밭침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이 11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본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에서 “신한퓨처스랩 2기의 스케일업을 통해 더 많이 투자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형성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향후 5년간 250억원 투자,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 체계적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신한퓨처스랩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 신한퓨쳐스랩을 출범한 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왔다”면서 “현재까지 112개 스타트업을 육성했고 120억원 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금융권 최초로 국내 대표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의 임직원도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장, 고객에 대한 더 높은 시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한퓨처스랩뿐 아니라다 사회가 기대하는 혁신 금융을 이루기 위해 14개 자회사, 2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혁심 금융위원회를 출범했다”면서 “기업 대출 체계, 혁신 기업 투자 확대, 혁신 성장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분야별로 창업‧벤처‧중소기업 체계별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발표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혁신금융의 방향에 맞춰 추진 범위와 체계를 그룹 전체로 확장해 규모와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그룹 차원의 총괄 조직이다.조용병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그룹사 사장단이 위원회(Steering Committee)멤버로 참여한다.

조 회장은 “혁신성장 생태계 지원 강화를 위한 ‘한국성장금융’ 과 MOU 체결한다”면서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등 한국성장금융과 긴밀한 협약으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신한금융은 대한민국의 리딩 뱅크의 자부심을 갖고 한국 경재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스타트업이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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