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퍼블릭 테스트넷 ‘바오밥’ 런칭

최종수정 2019-03-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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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및 서비스 기업들 편리하게 사용 가능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 추가

(사진-그라운드X 제공)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퍼블릭 테스트넷이 공개됐다.

29일 그라운드 X는 퍼블릭 테스트넷 ‘바오밥’을 오픈하고, 클레이튼의 기술 구조와 지향점을 담고 있는 포지션 페이퍼(Position Paper)를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바오밥을 사용하고자하는 개발자와 서비스 기업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3개월간의 테스트 및 안정화 과정을 거쳐 6월에 메인넷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바오밥 버전은 지난 5개월 동안 제한된 파트너 대상의 테스트넷인 ‘아스펜 버전’을 운영하며 파트너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 및 개발 툴을 추가하고, 안정성과 사용성을 개선했다. 초당 거래내역수(TPS) 역시 3000까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개발자들이 쉽게 클레이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툴(Tool)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신규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대규모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 운영함에 있어 클레이튼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검증할 수 있도록 바오밥 버전을 설계했다”며 “가치가 높은 디지털 자산이 거래될 핵심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보안성 확보를 위해 강력한 외부 보안성 점검/침투 테스트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 토큰을 판매한다고 하는 다양한 사기 행위가 발견되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도 개인이 클레이를 취득할 수 없으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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