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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지난 50년 역사찾기에 나섰다

국립전파연구원, 지난 50년 역사찾기에 나섰다

등록 2017.05.31 17:58

강기운

  기자

과거 발자취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 마련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연구원이 개소한 지 50년을 넘긴 시점에서 기관의 역사찾기 공모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 지난 50년 역사찾기에 나섰다 기사의 사진

이번 공모는 전파연구의 기틀을 다지고 방송통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연구원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관리하여, 이를 통해 새로운 전파정책의 비전을 확립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공모기간 : 2017년6월1일~2017년10월31일
◦ 공모대상 : 제한 없음(개인 및 단체 누구나)
◦ 공모내용 : 1966년 개소 이래 국립전파연구원 관련 사진·발간물·서류·업무일지·수기·장비·기념품 등 형태 불문
◦ 제출자료 : 공모신청서와 공모자료
공모신청서는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가능
◦ 제출방법 : 우편 및 방문접수
(58323)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767 국립전파연구원 지원과 역사찾기 공모담당자 앞

이번 공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 사료(史料) 공모자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파연구의 핵심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의 50년 역사적 발자취를 재확인하고, 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전파정책 전문 국가기관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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