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값, 올 여름 4년 만에 인상 초읽기

최종수정 2016-05-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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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가격인상 검토 중”

맥주가격이 4년 만에 인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인상폭이나 시기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비맥주가 가격인상 검토는 도매상을 중심으로 소문이 파다했다. 오비맥주가 5~6% 수준의 가격인상 방침을 통보했다는 것.
하지만 오비맥주는 아직 도매상들에게 인상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업계 1위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며 2,3위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도 가격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인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의 한 관계자는 관측했다.

맥주 가격인상은 지난 2012년 8월 오비맥주가 카스 등 전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 그 해 한 달 앞서 가격을 올린 뒤 3년 넘게 가격을 동결해왔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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