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460원(7.94%) 내린 533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3월 기존 발행주식은 그대로 둔 채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건설이 감자를 통해 자금조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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