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새누리당 아산을 이건영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는 “지역발전을 이끌 최고 적임자인 여당 후보, 이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삼성공장 유치 공약에 대해 언급하며 “아산 배방·탕정지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삼성이 입주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야당 후보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이건영 후보와 이명수(아산갑) 후보가 할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천안 동남구 신부동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해 천안지역에 출마한 천안갑 박찬우, 천안을 최민기, 천안병 이찬수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내가 386조원이나 되는 예산을 만진 부총리 출신 아니냐. 천안이 발전하려면 반드시 집권여당 후보를 뽑아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서산 동부시장에서 성일종 후보를, 보령 경남여권 앞에서는 김태흠 후보 선거 운동에 힘을 더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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