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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태성, 새차장 취직 새출발··오뚝이처럼 일어날까

‘엄마’ 이태성, 새차장 취직 새출발··오뚝이처럼 일어날까

등록 2015.11.23 18:08

이이슬

  기자

사진=MBC '엄마'사진=MBC '엄마'


‘엄마’의 이태성이 세차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이태성(강재)이 선배를 통해 주류 도매업에 일자리를 구하고, 출근했으나 김재승(시경)의 태클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김재승(시경)으로 인해 취직이 취소된걸 모르는 이태성(강재)는 구치소 후유증으로 생각하며 선배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일 자리를 고민하다 이문식(허상순)의 소개로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해 싹싹하고 빠릿빠릿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았다.

하지만 김재승(시경)이 이태성(강재)가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한 사실을 알고 일부러 세차장으로 강한나(유라)를 데리고 오며 또 한번의 태클을 예고했다.

또한 집 앞까지 찾아온 강한나(유라)에게 보란 듯이 도희(콩순)에게 키스를 한 이태성(강재)는 다음날 도희(콩순)에게 ‘그날 일은 실수했다. 미안하다. 취해서 실수했다.’고 사과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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