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한국기술로 에콰도르에 수돗물 공급

최종수정 2015-07-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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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관계 증진 나선 수출입은행

에콰도르 산토도밍고市에서 14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대외경제협력기금이 지원한 ‘산토도밍고市 상수도 공급시설 확장사업’ 완공식 현장, 수출입은행에서는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단상 위 맨 오른쪽)이 참가했다. 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에콰도르 산토도밍고市에서 14일(현지 시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지원을 통해 완공된 ‘산토도밍고市 상수도 공급시설 확장사업’ 완공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의 뛰어난 수(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에콰도르 산토도밍고市의 취수장과 정수장을 확장하고 송배수관을 신설한 프로젝트다.
수은은 EDCF 지원을 통해 2006년 상수도 사업비 5700만달러 중 4400만달러를 지원했다. 상수도 공급시설이 완비됨에 따라 30만명의 산토도밍고 시민들이 깨끗한 용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은 완공식에 참석해 “이번 상수도 사업에 이어 하수도 확장사업까지 완공되면 용수 공급에서 하수처리까지 일괄하는 패키지형 지원사례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동반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와의 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현재 에콰도르의 총 3개 사업에 1억3000만달러를 지원 중이다.

조계원 기자 oz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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