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은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와 지난해 부진의 주 원인이었던 씬글래스(thin-glass)부문이 회복되면서 안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 6.3% 늘어난 1486억원과 2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 9.3% 증대된 1603억원과 24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주력사업부인 반도체소재산업 호황을 고려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상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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