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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배경은?

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배경은?

등록 2015.05.19 17:10

이주현

  기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신세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이마트가 지난 2011년 신세계와 인적 분할한 이후 처음 받는 세무조사다.

일각에서는 특별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정기 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이 현재 이마트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담당자들이 모두 세무조사에 응하고 있어 조사의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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