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만5천가구 분양 성공 예감···수도권서 70% 물량 공급
GS건설은 올해 26곳에서 ‘자이(Xi)’ 아파트를 총 2만5000가구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수도권에서 약 70%의 물량이 공급된다.
이미 지난 2월 ‘한강센트럴자이2차’ 589가구를 시작으로 ‘구미 문성파크자이’ 1138가구,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646가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555가구, ‘오산시티자이’ 2040가구,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118실, ‘신금호파크자이’ 1156가구 등 총 6252가구를 대부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하반기에는 6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1-5구역 재개발 아파트 713가구를 공급하고 동월 ‘평택 고덕 KTX 자이 1차’ 1845가구, 부천옥길에 710가구, 부천 원미구에 409가구, 청주 방서지구에 1500가구, 부산 해운대구에서 813가구, 경기 화성 반월동에서 468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9월에는 천안 서북구 지역에서 1348가구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802가구,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927가구 등을 분양한다. 10월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 양 재건축 606가구를 공급하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167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11·12월에는 평택 고덕 KTX 자이 2·3차, 신반포 6차 재건축 등 463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단위가구를 특화할 예정”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조경과 단지 외관 차별화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자이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이미 지난 2월 ‘한강센트럴자이2차’ 589가구를 시작으로 ‘구미 문성파크자이’ 1138가구,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646가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555가구, ‘오산시티자이’ 2040가구,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118실, ‘신금호파크자이’ 1156가구 등 총 6252가구를 대부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하반기에는 6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1-5구역 재개발 아파트 713가구를 공급하고 동월 ‘평택 고덕 KTX 자이 1차’ 1845가구, 부천옥길에 710가구, 부천 원미구에 409가구, 청주 방서지구에 1500가구, 부산 해운대구에서 813가구, 경기 화성 반월동에서 468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9월에는 천안 서북구 지역에서 1348가구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802가구,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927가구 등을 분양한다. 10월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 양 재건축 606가구를 공급하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167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11·12월에는 평택 고덕 KTX 자이 2·3차, 신반포 6차 재건축 등 463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단위가구를 특화할 예정”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조경과 단지 외관 차별화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자이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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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반기 분양일정. 자료=GS건설 제공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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