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국내 최초의 20년산 하이퀄리티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The Summit)’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는 선별된 양질의 오크통에 숙성된 희귀하고 독특한 20년 이상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한 위스키 제품이다. 36.5도로 첫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럽고 과일 향이 오랫동안 남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석 커팅 기법으로 완성된 블루 바틀과 수공예 방식으로 부착한 플래티넘 메탈 레이블이 조화를 이뤘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품격 높고 화려한 슈퍼프리미엄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의 완벽에 가까운 맛과 품격으로 타깃 소비자를 매료시키고 나아가 국내 최고급 위스키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본다”며 “향후 최고급 업장, 백화점, 호텔 및 면세점 등에 집중적인 영업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골든블루가 Top 2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의 출고가는 450ml 한병에 6만4680원(부가세 포함)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