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칠레산 킹크랩을 판매한다.
수입대게로는 그동안 러시아산 활 킹크랩만 판매가 이뤄져 왔으나 이마트는 칠레라는 새로운 갑각류 산지를 지난해 발굴해 러시아산보다는 가격이 반값 수준으로까지 저렴하면서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는 냉동 칠레산 킹크랩을 이번에 처음 도입했다.
가격은 大3만4800원(1~1.3kg), 특大4만2800원(1.4~1.8kg)이다. 특히 칠레산 냉동 킹크랩은 한-칠레 FTA 효과라 관세가 0%여서 값이 매우 저렴하다.
칠레산 냉동 킹크랩은 뾰족뾰족한 가시가 돋아 있는 몸체와 다리를 노끈으로 고정시켜 외형부터가 이색적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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