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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도청장치 발견···“요즘 엄마가 이상한 것 같다”

[스파이] 김재중, 도청장치 발견···“요즘 엄마가 이상한 것 같다”

등록 2015.02.06 22:12

김아름

  기자

'스파이'./사진=KBS2'스파이'./사진=KBS2


‘스파이’ 김재중이 자신의 방에 도청장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파이’에서는 기철(유오성 분)과 혜림(배종옥 분)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는 선우(김재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는 엄마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를 찾아가 “요즘 엄마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엄마가 갱년기라서 그런 것 같다. 또 니가 험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걱정하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는 자신의 일을 가족들이 눈치챘을까봐 되묻고 아버지는 당황하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선우는 자신의 방을 뒤지다가 도청장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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