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14% 하락한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효성은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 진흥기업의 채무액에 대한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효성이 설정한 담보는 진흥기업 보통주 7431만5616주로 1160억6000만원 규모다.
효성은 또 진흥기업에 보통주 3000만주를 출자키로 했다. 출자금액은 600억원으로 기존 대여금 160억원의 출자전환과 현금 440억원 출자를 합한 금액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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