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나란히 문을 연 대구 ‘수성 아이파크’와 창원 ‘용지 아이파크’ 본보기집에 주말 동안 5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별로는 주말 낀 3일 동안 대구 ‘수성아이파크’가 2만5000여명, 창원 ‘용지아이파크’ 3만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됐다.
‘수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6개 동 전용 59~84㎡ 455가구 규모다. 본보기집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 마련됐다.
‘용지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 59~127㎡ 1036가구 규모다. 이 중 84~127㎡ 3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창원 의창구 용호동 70번지에 마련됐다.
두 단지 모두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3순위, 내달 2일 당첨자발표, 7~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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