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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노회찬, 동작을 野 단일화 ‘1차 결렬’

기동민-노회찬, 동작을 野 단일화 ‘1차 결렬’

등록 2014.07.23 16:52

이창희

  기자

기동민 새정치연합 후보(左)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HCN에서 열리는 7·30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기동민 새정치연합 후보(左)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HCN에서 열리는 7·30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

7·30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를 논의했으나 1차 협상은 무위로 돌아갔다.

23일 TV토론 이후 다시 만난 기동민 후보와 노회찬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사당동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1시간 가량 단일화 협상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기 후보와 노 후보는 협상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두 후보는 각각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최선을 다 하겠다”, “내일 아침 9시에도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해 막판 성사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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