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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이시영 앞에서 한은정과 키스···“저 여자 누구냐”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앞에서 한은정과 키스···“저 여자 누구냐”

등록 2014.06.11 22:28

김아름

  기자

 김강우, 이시영 앞에서 한은정과 키스···“저 여자 누구냐” 기사의 사진


‘골든 크로스’에서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7회에서는 테리 영(김강우 분)으로 살아돌아온 강도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테리 영을 본 서동하(정보석 분)와 박희서(김규철 분)는 강도윤이 복수하러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의심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한 뒤 검사 결과 다른 사람이라고 나오자 이를 믿었다. 하지만 이는 테리 영이 미리 바꿔치기 해놓은 머리카락이었다.

또한 서이레(이시영 분)는 테리 영을 찾으러 왔다가 홍사라(한은정 분)와 테리 영이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이에 놀란 서이레는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지만 테리 영은 “저 여자 누구야, 당장 안 치우냐”며 다시 홍사라에게 키스했다.

이후 테리 영은 “미안하다”고 했지만 홍사라는 “미안해 하지 말라. 당신은 맹수들이 득실거리는 정글속에 있다 이길 생각만 하라”고 했다. 이어 홍사라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서이레에게 “저 사람은 강도윤이 아니고 테리 영이다. 내 남자다”라며 거짓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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