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력 800만~900만kW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넷째주 전력수급상황이 예비력 800만~900만kW대를 유지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능력은 고리 1호기 등 발전기 예방정비 물량 증가로 지난주보다 낮은 7700~7800만kW대로 예상했다.
최대전력수요는 기온 상승으로 지난주보다 약 100만kW 낮은 6900~7000만kW대로 전망했다. 전년동기의 경우 6638만~6976만kW대 였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주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부는 전력난으로 전력수급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점을 감안, 당분간 매주 주간 전력수급 전망을 고지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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