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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주인은 셀린 디온···760억원에 팔릴까?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주인은 셀린 디온···760억원에 팔릴까?

등록 2014.01.15 16:50

안민

  기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공개. 사진=Silver Lit Homes Real-Estates 유튜브.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공개. 사진=Silver Lit Homes Real-Estates 유튜브.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 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근 공개된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미국 플로리다 주 피터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워터파크와 함께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 테니스 코트, 지하 와인 저장고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의 주인은 미국 유명가수 셀린 디온이다. 그녀는 2010년에 이 저택을 구매해 워터파크 공사에만 2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저택에는 총 5채의 건물이 있으며 침실의 갯수 만 13개, 지하에는 와인 저장고가 따로 있고, 바다와 근접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최근 그녀는 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을 약 760억원에 내놓아 국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저런 곳에 어떻게 사람이 살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셀린 디온 돈 많이 벌었나 보다 ”,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누가 760억원을 주고 매입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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