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KB금융, 리스크 관리로 2분기 실적↑”

최종수정 2013-06-14 08:47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신한금융투자는 14일 KB금융에 대해 리스크 관리로 2분기 실적이 시중 은행 중 가장 좋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원은 “우리금융 일괄 인수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인수 주체로 지목되는 KB금융은 주가가 항상 약세 흐름을 보였다”며 “이번 정부의 분리매각 결정은 KB금융에 분명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의 올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늘어난 4270억원으로 내용면에서 시중은행 중 가장 좋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국민은행의 총 원화대출 대비 대기업 익스포져는 8.7%(1분기 기준)로 국내 4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며 “2분기 말 대기업 신용평가에서 시중은행 중 가장 적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에는 본격적으로 대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 만기 도래되는 4조원 규모의 7%대 고금리 채권도 내년 마진 전망을 밝게 한다”고 내다봤다.

강기산 기자 kkszone@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관련 태그 #신한금투 #KB금융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