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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 둘만 데리고 스키장···‘양육권’ 없는 막내는? ‘씁쓸’

임창정, 아들 둘만 데리고 스키장···‘양육권’ 없는 막내는? ‘씁쓸’

등록 2013.04.04 09:48

수정 2013.04.04 17:38

노규민

  기자

임창정 아들. 김창렬 트위터임창정 아들. 김창렬 트위터


배우 임창정이 부인에게 이혼조정신청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삼형제 중 두 아들만 데리고 스키장에 다녀온 정황이 포착됐다.

김창렬은 지난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스키 처음 타보는데 주환이(김창렬 아들)랑 준우랑 준성이(임창정 아들)가 나보다 잘 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양육권을 갖게 된 큰 아들과 둘째 아들만 있다. 아내에게 양육권이 있는 셋째 아들은 이때부터 아빠 임창정과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이미 1년 전부터 아내와 별거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 모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현재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3월 11살 연하 미모의 프로골퍼 김 모 씨와 결혼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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