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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아들에 외모 굴욕 “신민아 사진과 비교 하더니···” ‘충격’

박경림, 아들에 외모 굴욕 “신민아 사진과 비교 하더니···” ‘충격’

등록 2013.03.28 16:40

노규민

  기자

박경림 아들. 사진제공=MBN박경림 아들. 사진제공=MBN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아들에게 외모 굴욕을 당했다.

박경림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배우 신민아 때문에 아들에게 외모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림은 “다섯 살 난 아들이 신민아씨의 사진과 나를 번갈아 보며 ‘엄마는 참 못 생겼어요’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박수홍은 “민준이(아들)도 이제 다 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박경림은 “내 외모는 연예계에서 평균 이하 수준이다”고 외모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하면서 “난 예쁘지는 않아도 외모 콤플렉스는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림이 아들에게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동치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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