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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심의 신청했을 뿐인데···유출?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심의 신청했을 뿐인데···유출?

등록 2009.11.24 11:24

최가람

  기자

음반 발매도 하기 전해 MBC `태연의 친한 친구' 통해 공개돼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7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걸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이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에 신곡을 발표했다.

23일, 심의신청을 위해 방송국에 제출한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너 때문에' 음원이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를 통해 전국에 방송됐다.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음원이 빠르게 불법 유포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 측은 이러한 상황을 난감해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애프터스쿨 측은 25일 온라인 음원공개 날짜에 맞췄던 프로젝트를 취소시켰다.

애프터 스쿨은 '한국의 푸시캣 돌스' 콘셉트로 다섯 명의 멤버가 2009년 싱글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올 4월, 유이가 새 멤버로 영입됐고, 지난 10월 멤버 유소영이 건강과 학업 문제로 팀에서 탈퇴했다. 나나와 레이나가 새롭게 투입되어 얼마 전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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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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