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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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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잃은 박근혜정부···경제마저 누더기

민심 잃은 박근혜정부···경제마저 누더기

민심을 잃은 박근혜정부가 4년 동안 이끌어 온 경제마저 누더기 상태가 됐다. 단기적 재정집행과 부양책의 일관, 지지부진한 기업 구조조정과 구조개혁, 이 가운데 서민경제는 더욱 팍팍해졌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펼쳤지만 경제는 나아지지 않았고, 수출과 내수는 동반 추락했다. ‘창조경제’는 정착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한 신기루였다. 대표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경제활성화’로 대체됐다. 이듬해 경제혁신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사실상 보이스피싱”

[소셜 캡처]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사실상 보이스피싱”

11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에 모든 걸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두고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SNS의 유명인사인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대통령의 담화문을 ‘3차 변명’이라 명명하고 번역(?)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정치권의 시계는 더 바삐 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야당 의원들은 12월 2일 탄핵 의결 입장을 고수하며 입을 모아 담화문 내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

 ‘하야빵’ 속엔 뭐가 들었나? 하야 마케팅 봇물

[카드뉴스] ‘하야빵’ 속엔 뭐가 들었나? 하야 마케팅 봇물

수출 부진, 구조조정, 취업난 등 악재가 겹친 우리 경제에 거센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가 불러온 국정공백 탓에 앞으로 나아질 기미조차 잘 안 보이는 상황.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몇몇 상인들은 현재 최대 화두인 ‘촛불 민심’을 활용,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풍자와 수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하야 마케팅’, 어떤 게 있을까요? 시작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떡갈비, 6찬, 콩밥으로 구성된 ‘순실이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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