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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식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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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코트라 사장 퇴임···“일자리, 해외서 답 찾아야”

김재홍 코트라 사장 퇴임···“일자리, 해외서 답 찾아야”

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은 12일 퇴임사에서 “해외에서 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경제가 어렵고 일자리가 부족할수록 해외시장을 두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거의 3분의 1을 해외 출장으로 보낸 것 같다”며 “해외 출장을 다닐 때마다 ‘우리의 문제는 해외에 답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환익 한전 사장 퇴임식···“한전의 힘, 기적을 만들었다”

조환익 한전 사장 퇴임식···“한전의 힘, 기적을 만들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임기를 석 달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조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2012년 12월 17일 사장에 취임한 뒤 생전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만 한전의 힘과 화력으로 기적을 만들었다”며 “기적을 일궈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취임 후 맞닥뜨린 시련이 5가지라고 했다. 지역주민과의 전력설비 건설 갈등, 전력난, 적자투성이 회사, 준비 안 된 세계에너지총회, 나주

한전 조환익 사장의 ‘아름다운 퇴장’

한전 조환익 사장의 ‘아름다운 퇴장’

“후임에게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돼 기쁜 마음으로 퇴임할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 석 달을 앞두고 퇴임한다. 영국 원전 수주를 마친 직후라 관가 등에서는 다소 의아해하는 분위기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번 퇴임도 자연스런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조 사장은 내일(8일) 나주 한전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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