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침수차 아닌 척 팔다 걸리면 이제 이렇게 됩니다
8월 초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115년 만에 가장 많은 비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때 1만 대 이상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침수차 불법유통에 대한 불안이 어느 때보다 큽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고자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기존에 정책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현재 ▲수리비가 피보험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전손 침수차량의 폐차 의무화 ▲폐차이행확인제 ▲중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