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 추석맞이 수출입 업체 특별지원 나선다
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이 추석을 맞아 추석성수품 등 농축수산물의 신속· 안전한 통관을 지원하고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 수출입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24시간 통관 대책반’을 가동해 공휴일 및 야간에도 상시통관이 가능토록 하며, 신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 농축수산물은 우선검사를 시행하는 등 신속통관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23일까지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