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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어린이·청소년 모바일 금융 '쪼꼬미' 출시
BNK부산은행이 미성년자 전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 '쪼꼬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쪼꼬미'는 만 7~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별도 계좌 개설 없이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단,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쪼꼬미' 가입자는 '머니박스'라는 가상계좌번호를 통해 ▲송금 받기·보내기 ▲저금통 ▲소비 다이어리 ▲모임계좌 ▲더치페이 등을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