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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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철도공사 노사, 2019년도 임금협약 체결

한국철도공사 노사, 2019년도 임금협약 체결

한국철도공사는 19일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손병석 사장과 조상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9년도 임금 전년 총액 대비 1.8%(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정률수당(조정수당, 대우수당, 명절상여금) 2019년도 기준으로 정액화 등이다. 양측은 협의중인 근무체계개편 관련사항도 서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철도통합’ 즉답 피한 김현미 장관···속내는 반대?

‘철도통합’ 즉답 피한 김현미 장관···속내는 반대?

“(코레일-SRT-한국철도시설공단 등)철도 통합은 감사원 감사(KTX 강릉선 탈선 사고) 결과를 지켜보자.”(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 코레일(철도공사) 노동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들까지 철도의 공공성회복을 주장하며 철도 통합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장관 의중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반기 파업까지 불사겠다는 코레일 노조를 비롯해 일부 시민단체들은 어게인(again) 철도청까지

SR노조 "코레일-SR 통합주장은 코레일의 기득권 유지 불과"

SR노조 "코레일-SR 통합주장은 코레일의 기득권 유지 불과"

SRT 운영사인 ㈜SR 노동조합은 10일 성명을 내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 추진은 "코레일의 기득권 유지에 불과하고 국민의 편익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SR노조는 “취임 1년 밖에 안 된 철도정책 전문가이자 SR 수장인 대표이사를 단지 친정부 코드인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임을 종용하고 일방적으로 통합을 위한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상위기관들의 몰상식하고 권위적인 행태를 보고 있노라니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

한진중공업, 1500억원 규모 철도공사 수주

한진중공업, 1500억원 규모 철도공사 수주

한진중공업이 올해 마지막 턴키방식 철도공사를 수주하며 공공공사 분야에서의 강한 경쟁력을 재확인 시켰다.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만영)은 28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공사 4공구 입찰에서 한진重 컨소시엄이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백현동 일원에 터널과 정거장, 환승시설 등 총 연장 199m를 건설하는 공사다. 컨소시엄 전체 공사금액은 약 1500억원으로 이 중 한진중공업은 41%의

“코레일 내부 전산망, 북한 추정 해킹으로 뚫려”

[국감]“코레일 내부 전산망, 북한 추정 해킹으로 뚫려”

지난해 8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부 전산망이 해킹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국토교통위원회 하태경(새누리당) 의원은 16일 국가 철도 운영 및 전반적 시설을 총괄하는 코레일 전산망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외부 공격으로 뚫렸다고 주장했다. 네트워크 망구성도를 비롯해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 점검계획 등 공문서 53개 파일이 유출됐다는 것이 하의원의 설명이다.하 의원은 특히 “철도공사 정보기획처 소속 컴퓨

정치권 출신 공공기관장 경영성적 최악

정치권 출신 공공기관장 경영성적 최악

정치권 출신 인사들이 낙하산으로 내려간 기관들의 성적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피아(정치인+마피아)도 관피아(관료+마피아) 못지 않게 철폐해야 할 개혁 대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현재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 30개 중 한국도로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의 기관장에 정치권 출신 인사가 포진하고 있다.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

코레일축구단-아올다스포츠, 용품 후원 협약

코레일축구단-아올다스포츠, 용품 후원 협약

코레일축구단은 아올다스포츠와 서울 중구 청파로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축구단 스포츠용품 공식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대전지역을 연고로 새출발하는 내셔널리그 최강팀 코레일축구단은 올해 1년간 아올다스포츠가 제공하는 유니폼과 각종 축구용품을 착용하기로 했다. 아올다스포츠는 코레일축구단 대전 홈구장에서 A-보드 광고 등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레일축구단과 아올다스포츠는 앞으로

LH 본사에 행복주택 합동사무소 개소

LH 본사에 행복주택 합동사무소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는 11일 LH 본사 사옥에 행복주택 건설 사업 관계기관 실무 태스크포스(TF) 합동사무소를 개소했다.TF는 앞으로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사용, 철도 관련 운행·안전, 설계안 검토, 철도 운행조정, 지장시설물 검토 등 설계부터 공사발주·준공까지 전반적인 사업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TF에서는 또 철도용지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협약안 마련에 착수한다.

삼성물산, 카타르 지하철 공사 7억달러 수주

삼성물산, 카타르 지하철 공사 7억달러 수주

삼성물산은 카타르 철도공사가 발주한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중 2개 중앙역사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카타르 도하 지하철 프로젝트 중 므세이렙 다운타운 도하와 교육도시에 2개의 대형 환승역사를 건설하는 공사다. 규모는 총 14억달러이며 이 중 삼성물산 지분은 7억달러다. 오는 2018년 6월 완공예정이다.삼성물산은 리딩사로 스페인 대형건설사 OHL과 카타르 QBC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 터키 등

"철도공사-공단 분리, 운영비효율성 심각"

"철도공사-공단 분리, 운영비효율성 심각"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철도정책 방향은?'이란 주제로 '철도구조개편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엄태호 연세대 교수와 주효진 꽃동네대 교수가 발제에 나섰고 황시원 동양대 교수와 한문회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이원희 한경대 교수, 김영우 한국철도기설공다 기획혁신본부장이 토론에 나섰다. 발제로 나선 엄태호 교수는 "철도기관 분리로 비효율 발생하고 통합시 자산개발과 해외철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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