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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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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떨어진 중견건설...물갈이 우려에 임원들 좌불안석

건설사

[건설사 조직개편 초점은]일감 떨어진 중견건설...물갈이 우려에 임원들 좌불안석

"승진은 커녕 내년에 회사에 있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요새는 임원 승진 안하고 차라리 정년까지 다니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중견건설사 한 임원의 말이다. 중견건설사 임직원들이 인사 칼바람을 우려하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줄어들면서 실적과 이익이 크게 하락해 내부에서는 승진 기대는 커녕 해직 및 인사이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실제 중견건설사 대부분은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하락한 상태다. 우선

지방 미분양 쌓인다...체력 약한 중견 건설사 위태

건설사

지방 미분양 쌓인다...체력 약한 중견 건설사 위태

지방 미분양에 중견건설사들이 시름하고 있다. 높아진 집값과 대출규제, 그간 지속된 공급 피로도 등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미분양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5254가구로 전월(2만1727가구)보다 16.2%, 전년 동월(1만5786가구) 59.97% 늘어났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다. 미분양 주택 중 대부분은 지방 분양 물량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2318가구로 전체 9.17%에 불과했고 지

중견건설사 상장사 실적 선방 전망

건설사

중견건설사 상장사 실적 선방 전망

대형건설사들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견건설사들도 대부분 이전보다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동부건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동부건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액 1조1600억원, 영업이익 740억원, 당기순이익 117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1조2146억원) 소폭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42.03%, 당기순이익은 164.10% 늘었다. 이는 그간의 수주잔고의 매출화가 진행됐기 때문으로

중견 건설사, 10월 총 1만4699가구 분양

중견 건설사, 10월 총 1만4699가구 분양

중견건설사들이 내달 총 1만469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비수기인 겨울시장에 들어가기 전 공급물량을 대거 늘렸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사가 21개 사업장에서 총 1만469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6827가구) 대비 7872가구 증가⋅전년(9679가구) 대비 5020가구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9614가구를 공급하며 지방에서 5085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물량이

“옛 명성 되찾겠다”···팔 걷어붙인 동부건설

“옛 명성 되찾겠다”···팔 걷어붙인 동부건설

동부건설이 과거 국내 10위권 건설사의 명성을 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동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5계단을 오르며 2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0위권 내 건설사 중 가장 상승폭이 크다. 2014년부터 2년여간 법정관리 대상 기업이었던 동부건설은 2016년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에 인수된 뒤 2017년부터 경영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3개년 실적을 반영하는 시공능력평가 특성상 올해 순위부터가 온전한 평가인 셈이다. 동부건설은 법정관

중견건설 희비···호반산업·효성중공업 약진 눈길

중견건설 희비···호반산업·효성중공업 약진 눈길

올해 시공평가 순위 집계 결과에 11위~30위까지 중견건설사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우선 지난해까지 9위 자리를 지켰던 SK건설은 11위로 내려앉았다. 한화건설, 반도건설, 한신공영은 한 계단 떨어져 각각 12위, 13위, 16위를 기록했다. 모두 지난해 대비 시평액이 증가했음에도 타 건설사들의 약진으로 상대적 순위가 밀렸다. 반면 효성중공업은 무려 16계단 상승해 22위를 기록했고, 호반산업은 12계단 뛰어올라 21위에 자리를 잡았고, 부영주택은 11계단 올라

중견건설, 상반기 정비사업 ‘보릿고개’···하반기 경쟁 격화

중견건설, 상반기 정비사업 ‘보릿고개’···하반기 경쟁 격화

중견건설사들이 원래도 정비사업을 주력으로 하진 않지만 예년에 비해 올해 많이 줄긴 했죠. 서울은 대형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고 지방에 물량이 있다고 해도 향토 중견건설사들이 조금씩 따내는 식이네요. 시장상황도 작용했을 거고요. 경쟁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치열합니다.”(A 중견건설사 관계자) “중견건설사들 정비사업 수주가 예년에 비해 10분의 1로 줄어든 것 같아요. 확실한 1군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가 심해졌다는 얘기도 많이 나와요

자녀 셋이면 월 100만원 더···건설업계 보육비 지원

자녀 셋이면 월 100만원 더···건설업계 보육비 지원

건설업계가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팔 걷고 나선 모습이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과 디벨로퍼까지 나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자녀수에 따라 최대 월 100만원씩 지원하기도 하고 세 명 이상 다자녀 직원에게는 격려금을 따로 지급하는 등 출산 독려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띠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는 곳은 국내 대표 디벨로퍼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MDM그룹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MDM그룹은 오는 7월부

중견건설 CEO 연봉 희비...태영·코오롱 ‘웃고’ 한라 ‘울고’

중견건설 CEO 연봉 희비...태영·코오롱 ‘웃고’ 한라 ‘울고’

중견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난해 연봉이 영업실적에 따라 나뉘었다. 태영건설(시평 14위)과 코오롱글로벌(20위) 등 지난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상여금까지 두둑이 받았지만, 한라 등 영업이익이 줄어든 건설사의 오너가를 제외한 CEO의 연봉은 5억이 넘지 못했다. 우선 지난해 영업이익(2749억8366만원) 29.2% 상승한 올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태영건설의 이재규 대표이사의 경우 지난해 급여로만 5억4500만원 받았다. 또 상여금으로 2억5000만원

중견건설사도 사업다각화 총력···건설 외 시장까지 기웃

중견건설사도 사업다각화 총력···건설 외 시장까지 기웃

국내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대형건설사에 이어 중견건설사들도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해 사업다각화에 열중하고 있다. 건설폐기물 등 기존 건설·부동산 관련 사업에 나서는가 하면 아예 다른 업종까지 눈독을 드리고 있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2위 반도건설은 기존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했지만, 최근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데다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사업범위를 넒혔다. 코오롱글로벌, 호반건설, 신동아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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