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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순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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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순위, 인수합병이 갈랐다···한화·카카오 ‘점프’

재계순위, 인수합병이 갈랐다···한화·카카오 ‘점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대기업집단에서 한화, 카카오, SM 등의 순위 상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이 재계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공정위가 발표한 ‘2019 대기업집단’(재계순위)에서 지난해 8위였던 한화는 GS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10대그룹 가운데 순위변동은 한화와 GS뿐이다. 한화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61조3000억원에서 65조6000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GS는 65조원에서 62조9000억원으로 줄어들면

‘반도체의 힘’ SK, 자산총액 증가 최대···삼성 ‘부동의 1위’

‘반도체의 힘’ SK, 자산총액 증가 최대···삼성 ‘부동의 1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재계순위) 지정이 발표된 가운데 삼성과 SK가 ‘반도체의 힘’을 입증했다. 삼성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SK그룹은 자산총액 증가액 최대를 기록했다. 15일 공정위가 발표한 대기업집단에서 삼성은 자산총액 414조5000억원으로 1위 차지했다. 삼성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399조5000억원에서 15조원이 늘어났다. 이는 재계순위 21위인 현대백화점그룹(자산총액 15조3000억원)을 통째로 인수한 것과 비슷한 효과다. 재계순위 3위를

진격의 SK, 자산총액 200兆 돌파 확실시

진격의 SK, 자산총액 200兆 돌파 확실시

SK그룹의 올해 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자산총액으로 결정되는 재계 순위에서도 현대차그룹을 역전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4월1일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및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한다. 사실상 재계 순위인 셈이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을 합친 것으로 금융 계열사의 경우 자기자본만 반영한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순수 자산과 부채, 자기

한화그룹, 한진 제치고 재계 서열 9위로

[삼성·한화 빅딜]한화그룹, 한진 제치고 재계 서열 9위로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을 인수하면서 한진그룹을 제치고 재계순위 9위로 상승할 전망이다.2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의 계열사를 통해 삼성테크윈, 삼성토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를 인수한다.(주)한화가 테크윈과 탈레스를 인수하고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는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을 공동 인수한다.삼성의 4개 계열사의 자산가치는 총 13조원 규모다. 한화가 이들 계열사를 모두 인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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