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9℃

  • 춘천 16℃

  • 강릉 18℃

  • 청주 17℃

  • 수원 13℃

  • 안동 1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8℃

  • 대구 20℃

  • 울산 15℃

  • 창원 19℃

  • 부산 17℃

  • 제주 15℃

의사협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김주현 금융위원장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지연 송구···최대한 노력할 것"

보험

김주현 금융위원장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지연 송구···최대한 노력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지연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금융위 2023년 업무보고 주요 정책과제 발표 자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임에도 진척이 잘 되지 않는 점이 굉장히 송구하다"며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해나가면서 국민이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반대하는)의사협회

최대집 의사협회장 불신임안 ‘부결’···탄핵 위기 벗어나

최대집 의사협회장 불신임안 ‘부결’···탄핵 위기 벗어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불신임안이 부결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은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임시 총회에서 최대집 회장의 불신임안을 부결시켰다. 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에는 이날 투표한 대의원 203명 중 3분의 2 이상인 136명이 찬성하지 않아 부결됐다. 불신임 찬성은 114명, 반대는 85명, 기권 4명이었다. 의협 정관에 따라 불신임안은 이날 총회에 재적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

대법원, ‘치과의사도 보톡스 시술 가능’ 판결···의사협회 반발

대법원, ‘치과의사도 보톡스 시술 가능’ 판결···의사협회 반발

대법원이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21일 대법원은 눈가, 미간 안면부에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을 행하고 1심, 2심에서 의료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은 치과의사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원심취소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의료법이 허용하는 의사와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는 의료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치과의사의 안면 보톡스 시술이 의사의 보톡스 시술보다 환자의 생

의사협회, 故신해철씨 수술 관련된 S병원 강모 원장 윤리위 회부

의사협회, 故신해철씨 수술 관련된 S병원 강모 원장 윤리위 회부

고(故) 신해철(46)씨의 수술과 관련된 서울 송파구 S병원의 강모 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산하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다.3일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 단체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강 원장의 징계 여부와 절차 등을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윤리위는 사실 확인과 당사자 소명 절차 등을 거친 후 강 원장을 징계할지,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를 정하게 된다.윤리위는 의사 뿐 아니라 법조인, 언론인, 학자 등 외부

노환규 의사협회장 탄핵안 통과

노환규 의사협회장 탄핵안 통과

노환규 의사협회장의 탄핵안이 통과됐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19일 의사협회 회관 3층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노환규 의사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오후 6시경부터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17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138명이 찬성했다.불신임안 상정이유는 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회는 노환규 회장의 인사말과 입장 발표 없이 진행됐다.현재 노환규 회장의 임기는 1년 이상이 남은 상태여서 정관에 따라 신

與野, 의사협회 집단휴진 놓고 또 공방

與野, 의사협회 집단휴진 놓고 또 공방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돌입과 관련해 여야가 전날에 이어 다시금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건강권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국민의 건강권·생명권을 위협하겠다는 무책임한 발상으로서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의사협회가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진료와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은 의료선진

의사협회, 오늘부터 주 40시간 ‘적정근무’ 투쟁 돌입

의사협회, 오늘부터 주 40시간 ‘적정근무’ 투쟁 돌입

대한의사협회는 11일부터 ‘주 40시간, 환자 1명당 15분 진료’ 등 적정근무 투쟁에 들어갔다.방상혁 의협 투쟁위원회 간사는 “오늘부터 23일까지 개원의를 중심으로 ‘주 5일 주 40시간’ 적정근무에 들어갈 것”이라며 “2차 휴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6일 근무가 관습화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킨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적정근무에 따라 일부 동네의원들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평소보다 단축 진료를 실시하는 방식 등으로 참여

현오석 “의협, 비뚤어진 이기주의자”

현오석 “의협, 비뚤어진 이기주의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집단휴진에 나선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맹비난을 쏟아냈다.현 부총리는 10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집단 휴진은 불법이라는 점 이외 약자인 환자를 볼모로 했고, 정부와의 합의도 파기했다”면서 “비뚤어진 이기주의라는 점에서 비정상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그는 “우리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비정상적 관행과 목소리가 크면 이기고 힘있는 집단은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관행은 반드시

정부, 의사협회 집단휴진 강경대응 천명

정부, 의사협회 집단휴진 강경대응 천명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주동자 및 참여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처를 예고하고 나섰다.정부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정부는 불법 집단휴진을 주도한 의협 집행부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지난 3일 신고한 데 이어 집단휴진 참여를 독려한 인천·충남·전북·경남 등 4개 시도의사회에 대해 추가 신고서를 제출했다.아울러 정부는 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