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스 오븐, 美서 ‘올해의 제품’ 선정

LG전자의 가스 오븐레인지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자사 제품인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모델명 LSSG3016ST)가 미국의 유력 건축 전문 월간지 ‘아키텍처럴 레코드’로부터 ‘올해의 주방과 욕실 제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매년 주방과 욕실, 가구, 외장재 등 건축과 관련한 8개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혁신성, 실용성, 예술성 등을 평가해 ‘올해의 제품’을 선정하

삼성전자, 스마트오븐·세라믹 전자레인지 신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더 커진 그릴로 조리 기능이 한층 강화된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2종과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신모델 2종을 1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탑재했다. 와이드 듀얼 그릴은 열을 더욱 골고루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조리가 가능하며 그릴 성능이 강화되면서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LG전자 더블 오븐레인지, 북미서 지속가능성 인증

LG전자 더블 오븐레인지의 친환경 경쟁력이 북미 지역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사의 조리기기인 더블 오븐레인지 2종(모델명 LDG3036ST·LDE3037ST)이 미국 가전제조사협회(AHAM)와 캐나다규격협회(CSA)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냉장고와 세탁기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3대 생활 가전이 모두 북미 지역에서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게 됐다. 세탁기와 더블 오

삼성전자, ‘2015년형 스마트 오븐’ 출시

삼성전자가 15일 정통 세라믹 방식의 항균 조리실을 적용하고 조리기능이 한층 강화된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 6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조리기기 시장 확대에 나섰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전면의 도어부를 제외한 5면 전체에 세라믹 방식을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에 넣고 조리한 것처럼 식재료에 골고루 열을 전달한다.항균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저명한 항균 인증 기관인 ‘호헨스타인’으로부터 9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다.삼

이동형 전기오븐, 겉표면 온도 높아 화상 주의해야

이동형 전기오븐이 조리 중 겉표면 온도의 지나친 상승으로 화상 유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및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전기오븐 온도상승 관련 위해사례 21건을 분석한 결과 ‘오븐 겉표면 뜨거움으로 인한 화상 또는 화상우려’가 57.1%(12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이어 ‘스팀오븐 사용 중 스팀으로 인한 화상’이 23.8%(5건), ‘과열발생으로 부품 이상 또는 주변부 화재

동부대우전자, 튀김기능 추가한 복합오븐 출시

동부대우전자는 15일 홈 베이킹과 각종 요리를 할 수 있는 복합오븐에 기름 없이 음식물을 튀길 수 있는 웰빙 튀김기능을 추가한 다기능 ‘프라이어 오븐’(모델명 KC-S24BK)을 출시했다.‘프라이어 오븐’은 동부대우전자가 특허 출원한 ‘튀김용 전용용기’를 별도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제품의 경우 일반 용기에 담겨 조리되면서 음식 전체에 열풍이 골고루 전달되지 않는 데 반해 ‘프라이어 전기오븐’은 튀김용 전용용기를 이용해 조리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