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우현 '한미그룹' 지원 약속···임주현 "통합 없인 글로벌 도약 어려워"
"죽었다 깨도 10년 안에 (한미약품 같은) 이런 팀 못 만듭니다. OCI그룹이 하는 것보다 한미약품을 서포트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투자를 결정한 것이지 (한미) 지분을 팔려고 투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한미약품그룹과 기업간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그룹을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자리에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한미약품 사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