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충 고백···“군 복무 중 겪어 더 힘들었다”

배우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윤종신에게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곧이어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

‘라디오스타’ 오만석 “딸이 날 불쌍해한다”···이유 들어보니 “효녀네~”

'라디오스타'에 오만석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배우 지진희와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자신의 연기를 바라보는 아들의 반응을 소개했고 이에 mc 이영자는 오만석을 향해 "본인의 딸은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만석은 "불쌍해한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니까. 자유롭지 못한 아빠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더라"라고 밝혔다. '라디오스

‘라디오스타’ 오만석, 전 부인 조상경 대리 수상에 “할리우드 같았다”

배우 오만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면서 영화인 조상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오만석에게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종상 대리수상을 했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을 꺼냈다.이에 오만석은 “할리우드 같았다.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

‘오케피’ 오만석, 새해 인사 “2016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배우 오만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최근 뮤지컬 '오케피'에서 카리스마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지휘자 컨덕터 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만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오케피' 공연 중 열연을 펼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위에 새해인사를 직접 작성해 눈길을 끈다. 오만석이 직접 작성한 새해 메세지에는 “2016년 한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만석”이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또한 오만석을 비롯하여 윤공주, 서범석, 박혜나 등 공연에

황정민·오만석, 화제의 뮤지컬 ‘오케피’ 무대 앞서 화보 공개

황정민과 오만석의 코믹한 화보가 공개 돼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뮤지컬 ‘오케피’ 제작사 ㈜샘컴퍼니는 오는 12월 18일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오케피’의 두 주인공 황정민, 오만석의 ELLE 콜라보 화보컷을 공개했다.영화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연이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황정민과 뮤지컬 계의 흥행보증 수표인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오케피’의 지휘자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일본의 극작가 미타니 코우키가 원작을 쓴 ‘오케

황정민·오만석, 뮤지컬 ‘오케피’ 무대 오른다

배우 황정민-오만석이 뮤지컬 '오케피' 무대에 오른다. 6일 뮤지컬 '오케피' 측에 따르면 황정민과 오만석이 극 중 오케스트라를 총괄하는 책임자이자 극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컨덕터(지휘자) 역을 맡아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황정민은 뮤지컬 '오케피'의 한국초연 연출이자 배우로 관객들과 만난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오케피'는 앙상블 없이 13명 출연배우가 모두 주연인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정민은 "내 인생에 있어서

‘택시’ 오만석, 3년만에 만난 홍수아 보고 ‘깜놀’···예뻐진 외모에 연신 감탄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오만석이 3년만에 몰라보게 예뻐진 홍수아를 만나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를 분석할 예정. 미모부터 몸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두 여자의 진솔하고 쿨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MC 오만석은 3년

‘우결’ 강예원 “남자한테 가방 받아본 적 없다”···“매번 내 돈주고 샀다”

강예원이 남자한테 선물로 가방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고백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가상 커플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두 사람은 결혼 서약서도 작성했고, 오만석은 “안 지켰을 때 벌칙은 뭘로 하겠냐”고 물었다.이에 강예원은 엉뚱하게 “저는 태어나서 백(가방) 선물 받아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오만석을 놀라게 했다.오민석은 “왜 사달라는 걸로 들리지?”라고 말

‘오민석 아내’ 강예원 우결 합류, 과거 방송서 “허지웅 같은 무성욕자 좋아”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의 '우결'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예원의 폭탄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강예원은 "스킨십 문제로 남자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예원은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상에 대해 허지웅을 꼽으며 "이런 분들이 좋은거다. 무성욕자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이 무성욕자가 아니라고 부인하자 강예원은 "겉으로라도 무욕하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오만석 아내

[NW포토]킹키부츠 프레스콜, 열연하는 배우 오만석

‘킹키부츠’, ‘뮤지컬 킹키부츠’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지현우, 오만석, 고창석, 김무열, 정선아 등이 참석했다. 배우 오만석이 킹키부츠의 한 장면을 열연하고 있다. ‘킹키부츠’는 2013 토니상 6개 부문 석권, 2014 그래미상 베스트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로 폐업위기에 빠진 아버지의 구두 공장을 가업으로 물려받은 ‘찰리’가 우연히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