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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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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곡밥을 먹어야 하는 진짜 이유

[카드뉴스]당신이 오곡밥을 먹어야 하는 진짜 이유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으며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단지 풍습 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오곡밥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곡밥이 몸에 어떻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오곡밥에는 찹쌀, 조, 기장, 붉은팥, 검정콩, 수수 등이 대표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비타민 E를 함유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조와 기장은 쌀만 먹었을 때 부족할 수 있는 식이섬유와

정월대보름날 먹는 ‘오곡밥’ 유래는?

정월대보름날 먹는 ‘오곡밥’ 유래는?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인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보름 명절의 음식으로 삼아왔다. 오곡밥에는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농사지은 곡식을 종류별로 모두 넣어서 오곡밥을 지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

정월대보름, 오곡밥을 먹는 이유

[카드뉴스]정월대보름, 오곡밥을 먹는 이유

음력 1월 15일은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신라시대 소지왕 때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일반 백성들은 오곡밥을 지어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러한 풍습을 단순한 미신으로만 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오곡밥의 재료인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에는 실제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기 때문. 우선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가 잘돼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부안 밝은사회 여성클럽, 다문화가족과 오곡밥 나누기 행사 개최

부안 밝은사회 여성클럽, 다문화가족과 오곡밥 나누기 행사 개최

부안군 밝은사회 여성클럽(회장 심계천)은 지난 28일 부안군 노인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오곡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유래를 알아보고 풍습체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명절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혼이주여성과 밝은사회 여성클럽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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