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권, 가상자산거래소에 오는 9월부터 30억 이상 준비금 적립요구
오는 9월부터 가상자산거래소에 최소 30억원의 준비금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더불어 은행은 실명 계정 이용자에 대해 1년마다 강화된 고객 확인을 실시하는 등 실명계좌 관련 자금세탁 방지의 기준 및 절차도 내실화된다. 은행연합회는 금융당국 및 가상자산거래소와의 협의를 거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및 자금세탁 방지 강화 등을 위해 '가상자산 실명 계정 운영지침'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가상자산 실명 계정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