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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화폐공급 15.7% 감소···“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한국은행 창구에서 바꿔 간 신권 규모가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10일 한은이 발표한 '2021년 설 연휴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한은이 설 연휴 전 10영업일(1월28일~2월10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4조7475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 규모는 2013년 4조3450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최소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설과 마찬가지로 연휴 기간은 4일로 같았으나 화폐 순발행 규모는 8814억원(15.7%) 급감한 것이

농협은행, 고향가는 길에 신권 바꿔가세요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2월17일부터 2월18일 이틀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농협이동점포는 신권교환,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그동안 농협은행은 각종 지역행사 및 금융소외지역에 매년 110여회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이동점포 운영계획▲행사기간 : 2.17(화)

NH농협은행 "고향길 신권으로 바꿔가세요"

NH농협은행이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신권교환과 현금입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를 가동한다. 이동 점포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점포는 신권교환과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그동안 여러 행사나 업무추진 등을 위해 한해 100여회 이상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휴양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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