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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구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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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식음료

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빙그레 3세가 100% 보유한 물류 계열사 제때가 지난해 순이익이 줄고도 배당금을 늘렸다. 제때의 배당은 실적과 무관하게 매년 증가세다. 빙그레와의 내부 거래액도 커지고, 발행주식 수도 늘었다. 업계에서 제때가 오너 일가의 승계 발판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때의 지난해 매출액은 4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48억원을 기

김동선 6년 만에 한화 건설 부문 복귀···승계구조 재정립되나

건설사

김동선 6년 만에 한화 건설 부문 복귀···승계구조 재정립되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부문장이 한화 건설 부문 부사장으로 복귀하면서 승계구조가 재정립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초에 시장에서는 한화건설은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맡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김 부사장이 지난 2017년 일신상의 이유로 한화를 떠나면서 승계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실제 김 팀장은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말 농장을 운영하고 현지 외식사업에 나서는 등 그룹 일과

 이중근 회장 장악력  막강···승계작업은 막막

[지배구조4.0|부영] 이중근 회장 장악력 막강···승계작업은 막막

재계 16위 부영그룹(자산규모 22조8487억원)의 지분은 오너인 이중근 회장이 거의 모두 소유하고 있다. 전 계열사 또한 이 회장이 최대주주이며 비상장사로 사실상 이 회장 1인 주주기업이라 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부영그룹은 경영권 이양과 관련 아직 갈 길이 먼 게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승계 작업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이 회장이 올해 79세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너 중심 지분구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영 측은 오너 중심 체제가 신속

장녀 임세령 상무 외식사업, 승계구도에 영향 미칠까

장녀 임세령 상무 외식사업, 승계구도에 영향 미칠까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 상무의 두번째 외식사업이 그룹 경영권 승계에 영향을 미칠지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은 현재 슬하에 두 딸만 두고 있다. 특히 첫째인 임세령 대상식품사업 총괄 부문 크리에티브 디렉터(상무)는 이혼 상태이고 둘째인 임상민 전략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상무급)은 미혼이어서 사위 경영도 기대하기 힘들다. 재계는 임창욱 회장이 두 딸에게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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