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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대우건설이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시공사 해임 위기에서 한숨을 돌릴 기류가 감지된다. 대의원회에서 재신임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해서다. 다만 다시 시공사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불씨는 남아있다. 해임안 추진의 배경이 됐던 '118프로젝트'가 여전히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의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 상정의 건을 비롯한 총 4개의 안건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도시정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에 적용하고 있는 90m의 높이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대 주민들은 고도지구 등 다른 높이제한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한남뉴타운만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거쾌적성과 직결되는 건폐율이 다른 수도권 단지대비 1.5배~2배 높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6일 7개 고도지구(남산, 북한산, 경복궁, 구기·

수공, 잦은 공사설계변경 384억 혈세 낭비

[국감]수공, 잦은 공사설계변경 384억 혈세 낭비

한국수자원공사가 잦은 공사설계 변경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384억원의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수자원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행 중인 100억 이상 공사 42건 중 30건의 공사가 설계를 변경해 공사증액분만 384억원에 달했다. 특히 2008년에 발주한 ‘낙동강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는 사업비가 2106억원에서 2230억원으로 124억원이나 늘었다. 2009년 발주한 ‘성덕댐 이설도로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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