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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협의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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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딜로이트 안진, '2024년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공시 강화' 설명회 개최

증권일반

상장협·딜로이트 안진, '2024년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공시 강화' 설명회 개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지난 19일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보고 지침 및 자금관련 부정사례 대응방안'에 관한 설명회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행제도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들이 사업보고서에 운영실태보고서와 운영평가보고서를 함께 제출하고 있으나, 공시 내용의 형식과 구체성의 한계로 인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내부회계관리제도 공시 강화 방안이 도입되어

상장협, 상장사 배당절차 표준정관 개정···"배당성향 제고 기대"

증권일반

상장협, 상장사 배당절차 표준정관 개정···"배당성향 제고 기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가 배당절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31일 금융위원회・법무부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 의 후속조치다. 상장회사의 배당관련 정관이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 기준일을 12월 말일로 정하고 있던 것과 달리, 개정된 표준 정관은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분리하고, 배당액을 결정하는 주주총회일

상장사협의회 “한국 기업사의 새로운 이정표···깊은 애도”

[이건희 회장 별세]상장사협의회 “한국 기업사의 새로운 이정표···깊은 애도”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에 “한국경제의 큰 별이 진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장협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故)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신조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하여 삼성그룹을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가 과거 전통산업에서 미래 첨단산업의 강자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시류를 읽고 비전을 제시하며 과감한 결단력

상장사협, ‘지배구조 자문위원회’ 발족···초대 위원장에 곽수근 서울대 교수

상장사협, ‘지배구조 자문위원회’ 발족···초대 위원장에 곽수근 서울대 교수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는 20일 ‘지배구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기존 사무조직과는 별도로 ‘지배구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동 자문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업분석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기관투자자에게 제공할 주총 의안분석 보고서 작성 업무에 대한 자문 및 의사결정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

상장사協, 주총서 기업입장 대변하는 ‘지배구조위원회’ 발족

상장사協, 주총서 기업입장 대변하는 ‘지배구조위원회’ 발족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오는 20일 기업 의견을 경청해줄 의결권자문기구인 ‘지배구조위원회’를 발족한다. 기존 의결권자문기구는 대체로 주주권을 강조하는 기관투자자들의 시각을 대변한 반면 지배구조위원회는 기업 의견을 경청해주며 회원사가 의안을 문의해오면 무료로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배구조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며 변호사, 회계사, 학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전문가로 꾸려진다. 초대 위원장은 곽수근 서울

상장사협의회 “국민연금 이사회 견제 아닌 기업가치 고려해야”

상장사협의회 “국민연금 이사회 견제 아닌 기업가치 고려해야”

국민연금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가 기업 이사회 견제에 지나치게 집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는 국민연금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결권 행사’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상장사협의회가 지난 19일까지 국민연금이 의결권 행사 사전공시를 통해 반대의사 표시를 한 14개사의 의안분석 결과, 대부분 ‘이사·감사 선임’과 ‘이사보수한도 상향’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

경제단체 “표준감사시간, 일방적 확정 발표안 수용 불가”

경제단체 “표준감사시간, 일방적 확정 발표안 수용 불가”

경제단체가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표준감사시간 제도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14일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코넥스협회(회장 김군호)는 당일 한공회가 확정보도한 표준감사시간 제도와 관련해 경제단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3개 단체는 한공회의 표준감사시간 제도에 대해 “최대 이해관계자인 기업 측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확정 발표한 안에 대해 경제단체들은 수용 불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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