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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검색결과

[총 3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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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779억원···전년比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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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779억원···전년比 22.3%↑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영업이익은 2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총 취급고는 39조94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3.0% 감소한 39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전 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대손비용률은 2.7%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증

'파죽지세' 현대카드, 1분기 개인신판취급액 업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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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현대카드, 1분기 개인신판취급액 업계 2위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 개인 신용판매취급액에서 삼성카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애플페이' 도입 효과에 힘입어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과 회원 수에서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좁혀왔다. 올해는 새 슬로건인 '변화의 설계자(Architect of Change·아키텍트 오브 체인지)'에 기반한 상품 체계 개편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국세·지방세 제외)은

'연봉킹'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지난해 26억71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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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지난해 26억7100만원 수령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지난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진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카드사도 삼성카드였다. 1일 연합뉴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와 상여,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26억7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18억7600만원을 수령해 김 대표 다음으로 많았으며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10억4200만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8억5300만원

삼성카드 '디아이디',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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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디아이디',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브랜드인 'THE iD.(디아이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디아이디는 삼성카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이다. 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고객 취향

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카드사, 작년 '우울한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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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카드사, 작년 '우울한 성적표'

고금리에 자금 조달비용이 상승하며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실적이 공개된 5개 카드사(신한·KB국민·우리·하나·삼성)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총 1조8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조393억원)보다 8.6% 감소한 수치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41%포인트가 상승한 1.45%를 기록했으며, 연체 2개월 전이율은

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 6094억원···전년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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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 6094억원···전년比 2.1%↓

삼성카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순이익이 6094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순이익 감소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고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상환능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워크아웃 접수금액도 늘어나면서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총 취급고는 165조1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삼성카드, 서천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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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서천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삼성카드는 서천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1~3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2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

삼성카드, 임원인사 단행···황성원 디지털혁신 신임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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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원인사 단행···황성원 디지털혁신 신임 부사장 승진

삼성카드는 5일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황성원 신임 부사장과 김성환·김윤석·이온복·이창우·황성식 신임 상무 승진을 발표했다. 황성원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을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구조공학·통계학 석사를 지냈다. 이후 2002년 삼성카드에 입사, 경영지원팀장 수석, 경영지원담당 상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디지털혁신실장 부사장에 올랐다. 삼성카드는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성

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당분간 힘들듯···"리스크 방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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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당분간 힘들듯···"리스크 방어 우선"

올해 초 높은 관심 속에서 국내 카드시장에 들어온 애플페이가 저변 확대에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전채(여신전문채권) 금리 상승과 경기 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로 실적 악화일로를 걷는 카드사들이 추가적인 사업을 벌일 여력이 없어서다. 카드사들은 애플페이 도입시 신용판매 비율·회원수 확대 측면 장점 대비 총 비용을 고려하면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MS(시장점유율)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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