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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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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상 '워케이션 시범사업' 전개

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상 '워케이션 시범사업' 전개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워케이션 시범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만들도록 기업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16개 지역에서 2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업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제공하는 만큼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라면 소정의 참가비만으

우리은행, 韓기업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

은행

우리은행, 韓기업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

우리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사업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KIND는 ▲해외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해외 공동개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ESG기준에 부합하는 해외사업 우선 검토 등 해외사업 진출 희망 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22년 KIND가 출자사로 참여하는 미국 트럼블

거래소, 상장폐지 기업 중 25%가 결산 관련···"투자자 주의 필요"

증권일반

거래소, 상장폐지 기업 중 25%가 결산 관련···"투자자 주의 필요"

한국거래소는 최근 5년간 상장폐지 기업(171개사)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이 48개사로 28.1%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상장폐지 기업 44개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은 11개로 25% 수준이었다. 5년간 결산 관련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비적정'이 9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사업보고서 미제출'이 8.3%를 차지했다. 한편,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기업 19사(코스피·3개사, 코스닥·16개사)는 2022년 사

LS전선, 환선 사업 중단···전기차용 각선 사업 역량 강화

LS전선, 환선 사업 중단···전기차용 각선 사업 역량 강화

LS전선이 환선(Round Wire) 사업을 중단하고 고부가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및 사업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LS전선은 오는 30일을 기준으로 환선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은 공시를 통해 "환선 사업 종료로 중장기적으로 사업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신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선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아이오닉5와 EV6에 각선을

‘곳간’ 쌓인 LG전자···5G·AI 스타트업 찾아 나선다

‘곳간’ 쌓인 LG전자···5G·AI 스타트업 찾아 나선다

LG그룹의 사업 재편 기조에 따라 주력 계열사 LG전자의 현금 확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재계에서는 5G와 인공지능(AI) 등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이 돈이 사용될 것이란 해석이 곧바로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LG전자는 당장의 거시적인 투자보다는 유동성 확보에 더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당분간은 인수합병(M&A) 업계를 비롯한 시장의 눈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관계사들은 지난 7일부터 차

중견건설사도 사업다각화 총력···건설 외 시장까지 기웃

중견건설사도 사업다각화 총력···건설 외 시장까지 기웃

국내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대형건설사에 이어 중견건설사들도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해 사업다각화에 열중하고 있다. 건설폐기물 등 기존 건설·부동산 관련 사업에 나서는가 하면 아예 다른 업종까지 눈독을 드리고 있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2위 반도건설은 기존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했지만, 최근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데다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사업범위를 넒혔다. 코오롱글로벌, 호반건설, 신동아건건

‘태양광 사업 유착’ 한전 전·현직 직원 무더기 적발

‘태양광 사업 유착’ 한전 전·현직 직원 무더기 적발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 전·현직 직원들이 무더기 기소됐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 등 혐의로 한전의 지사장급 간부 A(60)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하고 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대금을 깎아준 공사업체 대표 B(64)씨는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다른 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한전 임직원은 2013∼2017년 아내와 자녀 등 가족 명의로 태양광발전소를 차명으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사업 정비···재도약 노린다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사업 정비···재도약 노린다

SK이노베이션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차 시장에 발맞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달 초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배터리시스템즈의 자산·부채·인력 등 사업부문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약 15억9000만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내년 1월4일이다. SK배터리시스템즈는 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전기 자동차용 통합 배터리 팩 시스템을 연구하는 업체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과

유화업계, ‘기술력 높이고, 힘은 합치고’

[창간10년]유화업계, ‘기술력 높이고, 힘은 합치고’

최근 국내 유화업계에는 신성장 사업이 화두로 떠올랐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원자재 가격이 줄면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개선됐지만 글로벌 화학산업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낙관할 수 만은 없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주력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고 규모의 경제와 기술력 향상을 앞세운 중국 유화업계도 거세게 추격하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유화업계는 높은 기술을 요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

삼성SDI-삼성정밀화학, 전지소재·정밀화학 사업 맞교환···‘사업부문 재편’

삼성SDI-삼성정밀화학, 전지소재·정밀화학 사업 맞교환···‘사업부문 재편’

삼성SDI와 삼성정밀화학이 2치전지와 정밀화학 사업을 맞교환했다. 이로써 삼성SDI는 전지소재 부문을, 삼성정밀화학은 고부가 정밀화학 부문을 각각 강화하게 됐다. 28일 삼성SDI는 이사회를 거쳐 삼성정밀화학의 전지소재사업을 187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전지소재 R&D(연구개발) 설비와 특허권·인력·에스티엠(STM)의 지분이며 예정일자는 9월16일이다. 삼성SDI 측은 “세계 전기차 시장 확장 추세에 따라 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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