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미래성장동력 확보위해 물류창고 사업 진출

한라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물류창고 사업에 진출한다.지난 17일 한라는 ‘2015년 미래 전략 워크숍’에서 다수의 물류창고 시공경험과 그룹차원의 물류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창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물류산업 발전 시책과 세계 교역량 증가, 홈쇼핑 및 전자상거래 활발 등 물류산업의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탄물류단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동탄물류단지는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

[NW포토]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현장···1명 숨져·방화 추정

25일 2시 16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상황을 확인하려다가 실종된 경비직원 A(35)씨는 이날 오전 6시 41분쯤 물류창고 6층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됐다.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에서 수상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방화를 의심하고 있다.

제일모직 물류창고 방화 가능성···CCTV 수상한 남성 포착

25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난 불이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경기 김포경찰서는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자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이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확보한 나머지 CCTV 영상을 분석 중이다. 현재까지는 영상에서 이 남성이 방화로 추정할만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물류창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진화···경비원 1명 숨져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로 경비직원 A(35)씨가 숨졌다.25일 오전 2시 16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를 확인하려다가 실종한 A씨는 이날 오전 6시 41분쯤 물류창고 6층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아직까지는 이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물류창고 6층과 7층 사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건물은 연면적 6만2000㎡에 지하 1층 지상 7층 철골

[속보]제일모직 김포 물류창고 화재 “방화로 추정”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난 불이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CCTV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부탄가스를 들고 창고 오르내리 게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