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타고 日 배달시장 접수···‘데마에칸’ 3400억에 인수
네이버 일본 배달 서비스 시장 1위 업체인 데마에칸을 인수한다. 인수를 위해 라인과 네이버의 계열사 네이버 J허브가 각각 1700억원씩을 총 3400억원을 투자한다. 라인은 이번 인수를 통해 라인 메신저 파워를 기반으로 배달을 넘어 테이크아웃 주문, 클라우드 주방 등을 포함한 종합 식품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인주식회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일본 배달 서비스 업체인 데마에칸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약 3400억원(300억엔)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