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부동산PF 우려에 수익성 낮아지는 증권가···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우려에 따라 줄줄이 하향조정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 손실 가능성이 지속되면서 수익창출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신평사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 상향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