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점장, 어린이 위해 나서..총 7300만원 마련

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국 지점장 행복드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 지점장, 영업본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점장 행복드립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어린이들의 지원활동에 쓰이게 된다.현대자동차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부금 4700여만원, 지난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2100여만원,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에서 기탁한

현대차-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업무 협약 체결

현대차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DDP에서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3년간 현대차는 DDP 지도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서울디

[인터뷰]곽진 현대차 부사장 “BMW는 BMW의 길, 현대차는 현대차의 길 간다”

“BMW가 영종도에 개장하는 드라이빙 센터는 자동차 기업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현대차는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 행사와 같은 모터스포츠와 대중문화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소수의 마니아층과 대다수의 소비자를 포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것이 BMW와 현대차가 추구하는 방향성의 차이다.”곽진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이 지난달 28일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