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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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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 913억원 설정 완료

증권일반

한투證,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 913억원 설정 완료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이 913억원을 모집해 설정을 완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15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2주 만에 약 800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분까지 포함하면 전체 운용 규모는 913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산 가격이 하락해도 일정 수준까지 손실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사로

한투운용, 투자자 편의 위해 '공모펀드 2종' 환매주기 단축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투자자 편의 위해 '공모펀드 2종' 환매주기 단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공모펀드 2종에 대한 환매주기를 단축했다고 16일 밝혔다. 환매주기 단축을 시행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다. 이번 변경으로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의 환매주기는 각각 5영업일과 4영업일 단축됐다. 환매 신청 시 기존에는 9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환매주기가 절반가량 단축된 셈이다. 특히 한국투

정영채 NH투자證 대표 "공모펀드, 본질적 개선 필요"

증권·자산운용사

정영채 NH투자證 대표 "공모펀드, 본질적 개선 필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당국의 공모펀드 상장 추진에 본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의 "공모펀드를 상장시킨다고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공모펀드의 상장과 관련해 "유동성 부여를 목적으로 상장하면 폐쇄형의 경우 다소 도움이 될 수는 있다"면서 "지주회사처럼 같이 디스카운트(할인)되면?(어떤가)"라고

공모펀드 ETF처럼 거래된다···연내 상장거래 추진

증권일반

공모펀드 ETF처럼 거래된다···연내 상장거래 추진

연내 공모펀드가 거래소에 상장지수펀드(ETF)처럼 상장돼 거래될 전망이다.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 공모펀드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우선 일반 공모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판매 수수료·판매보수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하면서 주식처럼 편리하게 매매

KCGI자산운용, 공모 행동주의펀드 'ESG 동반성장펀드' 출시

ESG일반

KCGI자산운용, 공모 행동주의펀드 'ESG 동반성장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이 사명 변경 이후 첫 공모펀드로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KCGI ESG동반성장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배구조 개선 시 초과수익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으나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 가운데 대주주의 편취나 낮은 배당 등 지배 구조 문제를 해소하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선별 투자할 예정이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우

한투운용, 3년만에 공모펀드 출격···위축된 시장 활기 이끈다

증권일반

한투운용, 3년만에 공모펀드 출격···위축된 시장 활기 이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3년만에 '손익차등형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출시를 통해 위축된 공모펀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운용은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손잡고 손익차등형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인 '한국투자 글로벌신성장 증권 투자신탁' 1호와 2호 펀드를 선보인다. 해당 펀드는 지난 17일부터 한국투자증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펀딩을 개시했으며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투운용은 공모펀드

이현승 KB운용 대표 "운용사, 고객 소통 강화·세제 혜택으로 장기투자 문화 정착시켜야"

증권일반

이현승 KB운용 대표 "운용사, 고객 소통 강화·세제 혜택으로 장기투자 문화 정착시켜야"

자산운용업계가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하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30일 금융위원회가 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개최한 '2023년 제4차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에서 "금융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자본 공급자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자산운용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이채원 없는 ‘이채원펀드’···사장 바뀐 후 2200억 빠졌다

이채원 없는 ‘이채원펀드’···사장 바뀐 후 2200억 빠졌다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가 사퇴한 이후 대표적인 펀드 브랜드인 ‘한국밸류10년투자’ 시리즈의 자금 유출 속도가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채원 전 대표가 사의 표명하기 전 한투밸류운용의 주식형 공모 펀드 전체 설정액은 1조5700억원이었는데, 이석로 대표로 교체된 현재는 1조358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약 3개월 가량의 시간 동안 펀드 자금이 2200억 이상이나 빠져 나간 것은

“공모펀드 부진은 정부 규제 탓”

[자본시장 액티브X를 없애자/자산운용⑤]“공모펀드 부진은 정부 규제 탓”

사모펀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 반면 공모펀드 시장은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모펀드나 증시와 비교해 수익률이 낮아 투자자들에게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공포펀드는 2013~2015년까지 월별 평균 판매규모가 사모펀드를 넘어섰지만, 2016년부터는 평균치가 역전됐다. 특히 사모펀드는 2017년까지 꾸준히 규모가 커졌지만, 공모펀드는 2017년 들어서는 오히려 규모가 하락했다. 정부는 공모펀드의 수익률 악화를

금융당국, 공모펀드 내부거래 단속···계열사 펀드 판매 연 25%로 축소

금융당국, 공모펀드 내부거래 단속···계열사 펀드 판매 연 25%로 축소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의 공모펀드 내부거래 단속에 나섰다. 계열사 펀드 판매 규모를 연 50%에서 25%로 축소하기로 했다. 인터넷은행과 우체국, 농협 등에 대한 판매사 신규 인가를 통해 판매사간 경쟁 촉진을 유도하며 사모펀드는 전문가 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입 요건을 완화하고 신규진입을 지속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뢰받고 역동적인 자산운용시장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공모펀드의 경우 일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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